心 STORY

빵에 대한 마음(心)

빵에 대한 마음(心)

“마음을 채우는 빵을 만들고 싶습니다.”

새벽녘 어머니가 지으시는 밥의 냄새가 온 집안을 가득 채울 때
우리는 졸린 눈을 비비며 일어나곤 했습니다.

하루 종일 친구들과 들판을 헤매며 놀다가 황혼이 내려오면
언제나 우리를 부르던 목소리는 어머니의 밥 먹으라는 소리였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서 알게 되었습니다.

이런 일상이 행복이었다는 것을.

우리는 단순히 허기를 채우는 빵이 아닌 마음을 행복으로,
추억으로 가득 채우는 빵을 만들고 싶습니다.

쌀에 대한 마음(心)

쌀에 대한 마음(心)

“이천쌀이 앞으로도 계속 우리곁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농부의 수고로움이 가득 한 쌀은 우리들의 主食이었을 뿐 아니라
수확한 쌀을 팔아 자녀들을 먹이고 교육시킬 수 있는
중요한 수단이었습니다.

이제 예전처럼 쌀을 많이 소비하지는 않지만
우리는 다양한 가공방법으로 쌀을 지킬 수 있고
우리 자녀들에게 물려주고 싶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이천 임금님표 쌀만을 고집하는 이유입니다.

고객에 대한 마음(心)

고객에 대한 마음(心)

“우리의 마음을 전하고 싶을 때 생각나는 빵을 만들고 싶습니다.”

빵 굽는 냄새가 가득한 베이커리, 거기에 커피향이 진하게 배어나오면
우리들은 어릴 적 추억과 우리들이 사랑하는 가족들을 생각하게 됩니다.

가족들이 안심하게 먹을 수 있는 빵, 친지나 지인에게
우리의 마음을 전하고 싶을 때 생각나는 빵을 만들고 싶습니다.

그래서 그들의 마음이 우리마음 같이
좋은 추억과 기억들로 채워졌으면 좋겠습니다.

이웃에 대한 마음(心)

이웃에 대한 마음(心)

“재능을 나누고 경제적 서로 도움이 되는 빵을 만들고 싶습니다.”

우리주위에는 농산물을 생산하고 있는 많은 농부들이 계십니다.

우리는 그들의 땀과 노력이 빵으로 변화하여
이웃들에게 전해지길 바랍니다.

또 우리 이웃들이 삼삼오오 모여 정성가득 빵을 만들고
빵을 통하여 경제적 도움을 받아 행복해지길 바랍니다.